홈레코딩을 통해 디지털 음원을 내는 단계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. 작사/작곡/편곡 레코딩(보컬, 기타 등 연주 트랙 녹음) 및 미디 작업 믹싱/마스터링 디지털 음원 유통 오늘은 그 중 믹싱과 마스터링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, 아무리 좋은 곡이라도 트랙들끼리 조화롭지 못하거나 볼륨이나 전체적인 색깔이 부족하다면 완성도가 떨어지겠죠. 깊게 들어가면 믹싱 전문가와 마스터링 전문가가 따로 있을 정도로 믹싱/마스터링은 매우 전문적인 분야인데요, 따라서 믹싱/마스터링을 제대로 완성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입니다. 하지만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mule 같은 음악 커뮤니티에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기도 하지만 곡당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음반을 계속 낼 생각이라면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..